[연예 투데이] 배우 이영애, 대장금 속편 출연할까?

2003년 평균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전 세계 한류열풍의 주역이 된 드라마 '대장금'의 속편 제작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MBC 방송 관계자는 "현재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는데요.

한편, 대장금의 최대 수혜자인 배우 이영애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중심가에 '이영애 비빔밥 광고'가 올라 다시 한 번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죠.

이 광고인데요.

'비빔밥'이라는 제목 아래 우아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이영애의 모습이 보이네요.

현재 대장금을 통해 중동 지역까지 배우의 입지를 넓힌 이영애는 꾸준히 한식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영애가 이 여세를 몰아 대장금의 속편까지 출연할 수 있을지, 그녀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김태근 리포터 ▶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