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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변진섭 데뷔 27주년 "아직 갈 길 멀다"

[연예 투데이] 변진섭 데뷔 27주년 "아직 갈 길 멀다"
입력 2013-12-31 08:16 | 수정 2013-12-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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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건재함을 알린 '발라드의 황제'죠.

    가수 변진섭이 데뷔 2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87년 1집 앨범이죠.

    '홀로 된다는 것'으로 데뷔한 변진섭은 그 후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등의 많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단일 앨범으로는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는데요.

    또한, 그는 올해 3월 '사랑니'라는 신곡으로 감수성 짙은 보컬을 선보이며 '발라드 황제의 귀환'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었죠.

    한편, 어제 방송된 'MBC기분좋은날' 인터뷰에서는 27주년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27년은 나이로 치면 청년이다. 발라드가 이제 청년이 된 것이니 아직 멀었다"라고 말하며, 2014년 새해에도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단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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