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오뉴스
기자이미지 이필희 기자

"인터넷 선정성광고 주요 통로는 뉴스사이트"

"인터넷 선정성광고 주요 통로는 뉴스사이트"
입력 2014-01-09 12:20 | 수정 2014-01-09 13:31
재생목록
    인터넷에서 선정성 광고를 경험한 이용자 네 명 중 세 명은 뉴스 사이트를 통해 해당 광고를 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한 달 동안 인터넷에서 선정성 광고를 봤다는 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5%가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광고를 봤다고 답했고 포털 사이트와 개인 홈페이지, 카페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97%는 선정성 광고를 접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고 답변했고 81%는 이러한 광고가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