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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원,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주변 경계' 강화

금수원,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주변 경계' 강화
입력 2014-05-19 12:22 | 수정 2014-05-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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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병언 회장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금수원은 법원의 구인장 시한을 앞두고 주변 경계가 강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금수원은 오늘도 입구를 막아선 채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김지만 기자, 현장 소식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이곳 금수원은 오늘로 일주일째 신도들의 항의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금수원 정문 앞에는 신도 10여 명 안팎이 정문을 지키며 외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금수원 기도원에는 신도 1천5백여 명 정도가 집결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수원은 내부를 언론에 공개했던 어제와 달리 다시 출입문을 굳게 닫고 신도들의 차량까지 통제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재진의 접근 자체를 철저히 막은 채 극도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변 경계도 한층 강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강제진입과 관련한 대책회의가 열렸다는 소식에 금수원으로 통하는 주요 출입구마다 신도들이 집중배치되고 있습니다.

    금수원 측은 유 회장을 비롯해 잠적한 대균씨 소재에 대해 여전히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수원칙은 검찰이 진입할 경우 종교시설임을 내세워 사력을 다해 막겠다는 입장이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MBC뉴스 김지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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