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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경아 기자

"혜성 탐사로봇 태양광 충전 어려워 수명 줄 수도"

"혜성 탐사로봇 태양광 충전 어려워 수명 줄 수도"
입력 2014-11-14 12:19 | 수정 2014-11-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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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역사상 최초로 혜성 표면에 착륙한 우주 탐사선 로제타호의 탐사로봇 '필레'가 태양광 충전이 어려운 그늘에 착륙하면서 계획보다 수명이 감소할 수 있다고 유럽우주국이 밝혔습니다.

    유럽우주국은 "필레가 자체 에너지가 떨어지면 몸체를 둘러싼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지만 그늘진 곳에 착륙하면서 계획보다 적은 양의 태양광을 받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럽우주국은 필레가 지구로 전송해온 첫 혜성 사진을 공개하면서, 혜성에 제대로 달라붙는 데는 실패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상태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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