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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기자
이동경 기자
막바지 귀경 '정체 구간 증가'…자정까지 정체 지속
막바지 귀경 '정체 구간 증가'…자정까지 정체 지속
입력
2014-02-02 15:32
|
수정 2014-02-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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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동경 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귀경 차량이 몰려들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에만 해도 귀경 차량들이 별로 몰리지 않으면서 고속도로에는 정체 구간이 별로 없었는데요.
오후 들어서 귀경 차량이 많이 몰렸고 정체 구간 역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휴 나들이 차량까지 더해지면서 정체 구간은 갈수록 더 늘고 있는데요.
지금은 경부고속도로 33km, 서해안고속도로도 16km 가 넘는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CCTV 보면서 도로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안성휴게소입니다.
서울로 가는 차들이 매우 천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선 연곡 부근인데요.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승용차를 타고 서울로 출발하면 이곳 서울요금소까지 부산에서는 6시간 10분, 대구는 5시간 20분, 광주에서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후 5시쯤 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자정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낀 곳도 많은 만큼 안전 운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C 뉴스 이동경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동경 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귀경 차량이 몰려들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에만 해도 귀경 차량들이 별로 몰리지 않으면서 고속도로에는 정체 구간이 별로 없었는데요.
오후 들어서 귀경 차량이 많이 몰렸고 정체 구간 역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휴 나들이 차량까지 더해지면서 정체 구간은 갈수록 더 늘고 있는데요.
지금은 경부고속도로 33km, 서해안고속도로도 16km 가 넘는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CCTV 보면서 도로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안성휴게소입니다.
서울로 가는 차들이 매우 천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선 연곡 부근인데요.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승용차를 타고 서울로 출발하면 이곳 서울요금소까지 부산에서는 6시간 10분, 대구는 5시간 20분, 광주에서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후 5시쯤 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자정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낀 곳도 많은 만큼 안전 운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C 뉴스 이동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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