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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지윤

우크라이나 악재 진정 국면…투자심리 개선 '강세'

우크라이나 악재 진정 국면…투자심리 개선 '강세'
입력 2014-03-05 18:23 | 수정 2014-03-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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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들어서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7.13포인트 상승한 1971.24포인트를 코스닥지수는 5.23포인트 오른 536.77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밤 뉴욕증시 역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개입 우려를 일축시키면서 상승한 가운데 우리 시장도 장중 내내 강세장에서 거래를 이어갔습니다.

    종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특히 네이버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전차군단의 선전도 돋보였습니다.

    반면 하나케미칼이 해외주식 예탁증서 발행 검토 소식이 전해지면서 5% 넘게 급락했습니다.

    한편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6원 하락한 1070.09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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