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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정원 기자

멸종위기종 '삵' 5마리 국내 첫 방사

멸종위기종 '삵' 5마리 국내 첫 방사
입력 2014-03-21 17:27 | 수정 2014-03-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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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멸종위기종 '삵' 5마리가 국내 최초로 자연에 방사됐습니다.

    서울동물원은 오늘 먹잇감이 풍부한 안산 시화호 갈대숲 일대에 지난 2012년에 태어난 암컷 3마리와 수컷 2마리를 방사했습니다.

    흔히, 살쾡이라고 많이 불리는 삵은 국내 하나뿐인 고양이과 멸종위기종으로 서울동물원은 자연방사를 위해 지난 6개월간 야생먹이사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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