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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박성원 기자
보건복지부, 담뱃갑에 흡연경고 그림 부착 재추진
보건복지부, 담뱃갑에 흡연경고 그림 부착 재추진
입력
2014-06-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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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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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담배를 사려는 사람들의 흡연 욕구를 떨어뜨리기 위해 담뱃갑에 경고그림을 붙이는 방안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흡연경고 그림을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붙이게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달 말이나 7월에 다시 입법예고하고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폐암이나 후두암 등 흡연의 신체적 피해를 경고하는 그림이 담뱃갑 앞, 뒤, 옆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흡연경고 그림을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붙이게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달 말이나 7월에 다시 입법예고하고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폐암이나 후두암 등 흡연의 신체적 피해를 경고하는 그림이 담뱃갑 앞, 뒤, 옆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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