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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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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출연…'제조업 혁신 3.0 전략' 이란?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출연…'제조업 혁신 3.0 전략' 이란?
입력
2014-06-26 17:33
|
수정 2014-06-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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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조업 하면 연기 나는 공장의 굴뚝부터 떠올리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정부가 이런 공장을 이른바 스마트공장으로 바꾸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제조업혁신 3.0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인지 오늘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님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안녕하세요.
Q. 제조업 혁신 3.0 어떤 의미?
◀ 앵커 ▶
일단 이름이 제조업 혁신 3.0 전략, 그렇다면 이전에 1.0, 2.0단계를 거쳐왔다는 뜻인데 이 세 단계를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고 또 어떤 특징이 있다고 봐야 될까요?
◀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6, 70년대는 경공업 중심으로 산업이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다 8, 90년도 들어오면서 중화학공업, 전자산업 이렇게 해서 소위 말해서 선진국 축약형 산업으로 키워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산업혁신 3.0이라는 것은 이제 융합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융합신산업을 키우면서 앞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제조업이 되자는 측면에서 3단계의 마지막 단계인 제조업 혁신 3.0이다, 이렇게 구축이 되었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보면 IT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새로운 형태의 제조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비행기, 자율주행 자동차 또 LED식물공장 이런 게 있고요.
또 공정 측면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3D프린팅이라든가 또 공장 자체가 자동화, 지능화되면서 다양한 생산 수요에 대한 대응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생산성도 높일 수 있는 그러한 생산시스템이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강조되고 있고 각국이 또 이 부분에 많은 정치적인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여기에 뒤져서는 안 된다, 종합적으로 제조업 혁신 3.0, 달리 말씀 드리면 융합형 신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제조업 3.0, 구체적인 전략은?
◀ 앵커 ▶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3차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IT기술 같은 것들이 융합되고 또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그런 방식으로 산업구조 자체를 바꿔나간다는 그런 말씀이신데 그러면 구체적으로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전략들이 포함돼 있는 건가요?
◀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저희가 추진하고자 합니다. 융합형 신제조업을 창출하고 또 주력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세번째는 제조혁신 기반을 고도화하는 이런 세 가지 전략이 되겠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융합형 신제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IT나 소프트웨어, 사물 인터넷, 융합을 통해서 2020년도까지 약 1만개 공장을 스마트화, 달리 말씀드리면 자동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지멘스의 암벽공장을 보면 스마트공장으로 바꾸면서 불량률이 100만개 중에서 12개 정도로 나오게 됐고요. 에너지의 경우에는 30%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런 스마트공장을 1만개 육성하고 또 최근 무인항공기라든가 자율전기 자동차라든가 이런 건 사실은 파격적인 혁신제품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법적으로 못 따라가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시범특구를 조성을 해서 바로 우리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또 필요한 법이나 제도 개선사항도 같이 한번 사전적으로 준비를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고요.
또 주력산업의 핵심역량 강화는 핵심소재하고 부품을 우리가 계속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핵심소재 10개 이상 세계적인 핵심소재를 개발하고 또 100개 이상의 소위 말해서 미래 선도형 지능형 부품들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엔지니어링, 디자인, 소프트웨어. 이미지 소프트웨어입니다마는 우리나라 제조업이 굉장히 취약합니다. 이 부분도 계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소위 이야기하는 3대 소프트파워라 그럽니다마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조업의 혁신 고도화는 결과적으로 제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우리가 바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산단, 산업인력 양성체계 이런 부분을 이제 새로운 수요에 맞춰서 바꿔줘야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산단도 25개 이상 제조혁신할 수 있는 산단으로 바꿔가고 또 인력양성도 또 여성 R&D 인력들 우수합니다. 5만명 이상을 우리가 현장에 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 R&D허브도, R&D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동북아의 R&D허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협업 네트워크라든가 또 외국의 이공계 대학을 유치하거나 이런 노력들을 해 나가겠습니다.
Q. 제조업 3.0, 추진 일정은?
◀ 앵커 ▶
지금 말씀해 주신 것을 들어보면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공장뿐만 아니라 그 기반이 되는 부분들 그리고 역량, 아까 말씀하신 R&D까지 굉장히 포괄적으로 모든 부분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이신데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추진이 될 수 있을까요?
◀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오늘은 기본적인 방향 중심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 구체적인 실행 계획들을 하나하나 발표를 하겠습니다. 7월달에는 우리가 13대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계획 또 IT 기반 에너지 신산업 이런 부분을 발표를 하고요.
또 8월 SOC강화, 또 10월에는 스마트공장, 11월달에는 제조업 소프트파워 대책, 이런 식으로 좀 매월 순차적으로 우리가 업계 소통을 해 나가면서 구체적인 대책을 만들어서 이렇게 발표를 하도록 하고 또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아울러서 하나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정부가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경제계와 소통을 하면서 경제계의 제조혁신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소통을 하면서 이렇게 대책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Q.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성과는?
◀ 앵커 ▶
다른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다녀오시지 않았습니까? 어떤 성과를 거두셨는지. 그리고 우리 경제에는 실제적으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 부분 좀 설명해 주시죠.
◀ 윤상직 장관/산업통상자원부 ▶
우선 신문지상이나 언론보도가 잘 돼 있습니다마는 사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성과는 과거에 우리가 큰 순방 성과라고 그러면 경협 성공사례라 그러면 UAE원전을 가끔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우선 이번 순방을 통해서 신규로 우리가 약 318억불, 구체적으로 보면 카자흐스탄에 188억불, 투르크메니스탄에 130억불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과거에도 UAE 원전이 없었고 앞으로도 318억불이라는 것은 대단히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태양광이라든지 ICT라든가 산림농업,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 협력을 하자, 또 협력을 하기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중앙아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았고 또 그 블루오션을 우리가 잘 활용한다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경제를 계속 발전시키고 또 이 나라와의 유대,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2시에 우리 경제단체장하고 간담회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블루오션, 중앙아시아를 어떻게 우리가 진출할 것인가.
또 대통령께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것이가, 좀 체계적으로 추진해 보자 해서 프로젝트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또 경제단체별로 어떻게 나눠서 일할 것인가, 이런 것도 같이 논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중앙아시아 잘 한번 살펴보시면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우리 중소, 중견기업이 해외 진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좋은 시장이 될 걸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조업 하면 연기 나는 공장의 굴뚝부터 떠올리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정부가 이런 공장을 이른바 스마트공장으로 바꾸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제조업혁신 3.0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인지 오늘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님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안녕하세요.
Q. 제조업 혁신 3.0 어떤 의미?
◀ 앵커 ▶
일단 이름이 제조업 혁신 3.0 전략, 그렇다면 이전에 1.0, 2.0단계를 거쳐왔다는 뜻인데 이 세 단계를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고 또 어떤 특징이 있다고 봐야 될까요?
◀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6, 70년대는 경공업 중심으로 산업이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다 8, 90년도 들어오면서 중화학공업, 전자산업 이렇게 해서 소위 말해서 선진국 축약형 산업으로 키워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산업혁신 3.0이라는 것은 이제 융합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융합신산업을 키우면서 앞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제조업이 되자는 측면에서 3단계의 마지막 단계인 제조업 혁신 3.0이다, 이렇게 구축이 되었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보면 IT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새로운 형태의 제조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비행기, 자율주행 자동차 또 LED식물공장 이런 게 있고요.
또 공정 측면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3D프린팅이라든가 또 공장 자체가 자동화, 지능화되면서 다양한 생산 수요에 대한 대응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생산성도 높일 수 있는 그러한 생산시스템이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강조되고 있고 각국이 또 이 부분에 많은 정치적인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여기에 뒤져서는 안 된다, 종합적으로 제조업 혁신 3.0, 달리 말씀 드리면 융합형 신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제조업 3.0, 구체적인 전략은?
◀ 앵커 ▶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3차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IT기술 같은 것들이 융합되고 또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그런 방식으로 산업구조 자체를 바꿔나간다는 그런 말씀이신데 그러면 구체적으로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전략들이 포함돼 있는 건가요?
◀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저희가 추진하고자 합니다. 융합형 신제조업을 창출하고 또 주력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세번째는 제조혁신 기반을 고도화하는 이런 세 가지 전략이 되겠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융합형 신제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IT나 소프트웨어, 사물 인터넷, 융합을 통해서 2020년도까지 약 1만개 공장을 스마트화, 달리 말씀드리면 자동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지멘스의 암벽공장을 보면 스마트공장으로 바꾸면서 불량률이 100만개 중에서 12개 정도로 나오게 됐고요. 에너지의 경우에는 30%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런 스마트공장을 1만개 육성하고 또 최근 무인항공기라든가 자율전기 자동차라든가 이런 건 사실은 파격적인 혁신제품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법적으로 못 따라가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시범특구를 조성을 해서 바로 우리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또 필요한 법이나 제도 개선사항도 같이 한번 사전적으로 준비를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고요.
또 주력산업의 핵심역량 강화는 핵심소재하고 부품을 우리가 계속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핵심소재 10개 이상 세계적인 핵심소재를 개발하고 또 100개 이상의 소위 말해서 미래 선도형 지능형 부품들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엔지니어링, 디자인, 소프트웨어. 이미지 소프트웨어입니다마는 우리나라 제조업이 굉장히 취약합니다. 이 부분도 계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소위 이야기하는 3대 소프트파워라 그럽니다마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조업의 혁신 고도화는 결과적으로 제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우리가 바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산단, 산업인력 양성체계 이런 부분을 이제 새로운 수요에 맞춰서 바꿔줘야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산단도 25개 이상 제조혁신할 수 있는 산단으로 바꿔가고 또 인력양성도 또 여성 R&D 인력들 우수합니다. 5만명 이상을 우리가 현장에 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 R&D허브도, R&D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동북아의 R&D허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협업 네트워크라든가 또 외국의 이공계 대학을 유치하거나 이런 노력들을 해 나가겠습니다.
Q. 제조업 3.0, 추진 일정은?
◀ 앵커 ▶
지금 말씀해 주신 것을 들어보면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공장뿐만 아니라 그 기반이 되는 부분들 그리고 역량, 아까 말씀하신 R&D까지 굉장히 포괄적으로 모든 부분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이신데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추진이 될 수 있을까요?
◀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오늘은 기본적인 방향 중심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 구체적인 실행 계획들을 하나하나 발표를 하겠습니다. 7월달에는 우리가 13대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계획 또 IT 기반 에너지 신산업 이런 부분을 발표를 하고요.
또 8월 SOC강화, 또 10월에는 스마트공장, 11월달에는 제조업 소프트파워 대책, 이런 식으로 좀 매월 순차적으로 우리가 업계 소통을 해 나가면서 구체적인 대책을 만들어서 이렇게 발표를 하도록 하고 또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아울러서 하나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정부가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경제계와 소통을 하면서 경제계의 제조혁신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소통을 하면서 이렇게 대책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Q.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성과는?
◀ 앵커 ▶
다른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다녀오시지 않았습니까? 어떤 성과를 거두셨는지. 그리고 우리 경제에는 실제적으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 부분 좀 설명해 주시죠.
◀ 윤상직 장관/산업통상자원부 ▶
우선 신문지상이나 언론보도가 잘 돼 있습니다마는 사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성과는 과거에 우리가 큰 순방 성과라고 그러면 경협 성공사례라 그러면 UAE원전을 가끔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우선 이번 순방을 통해서 신규로 우리가 약 318억불, 구체적으로 보면 카자흐스탄에 188억불, 투르크메니스탄에 130억불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과거에도 UAE 원전이 없었고 앞으로도 318억불이라는 것은 대단히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태양광이라든지 ICT라든가 산림농업,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 협력을 하자, 또 협력을 하기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중앙아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았고 또 그 블루오션을 우리가 잘 활용한다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경제를 계속 발전시키고 또 이 나라와의 유대,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2시에 우리 경제단체장하고 간담회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블루오션, 중앙아시아를 어떻게 우리가 진출할 것인가.
또 대통령께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것이가, 좀 체계적으로 추진해 보자 해서 프로젝트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또 경제단체별로 어떻게 나눠서 일할 것인가, 이런 것도 같이 논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중앙아시아 잘 한번 살펴보시면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우리 중소, 중견기업이 해외 진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좋은 시장이 될 걸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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