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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현주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만남…경제 인식 공유

최경환 경제부총리-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만남…경제 인식 공유
입력 2014-07-21 17:38 | 수정 2014-07-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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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은행총재를 만나서 정책 공조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두 경제수장의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장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만났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제 상황에 대한 서로의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경환/경제부총리 ▶
    "나름대로 주어진 역할에 따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은행도 고유의 역할이 있으니까 서로 존중해가면서"

    또 이 총재에게 정부 경제팀과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의 양 축이라며 서로 협력하고 자주 만나 소통해야 대한민국 경제가 잘 된다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도 거시경제 전반과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인식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주열/한국은행 총재 ▶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서로 공유할 필요가 있다. 늘 그렇게 저도 강조해왔고"

    두 사람은 특히, 세월호 사고 영향으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 되면서, 내수 부진 등 경기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점도 함께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내수와 수출, 기업소득과 가계소득 사이 불균형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최 부총리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금리이야기는 아예 꺼내지도 않았다며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고유 결정사항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MBC뉴스 장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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