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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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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값 강세 여전…삼겹살 등 돼지고기는 하락 반전
한우값 강세 여전…삼겹살 등 돼지고기는 하락 반전
입력
2014-07-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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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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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한우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 금겹살로 불리던 삼겹살 등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한우는 1등급 도매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최대 17% 이상 올랐지만, 킬로그램당 6천 원을 넘어서던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는 최근 5천 원 이하로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우는 아직 구제역 등에 감염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있는데다 추석 명절 수요가 몰려 당분간 한우값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한우는 1등급 도매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최대 17% 이상 올랐지만, 킬로그램당 6천 원을 넘어서던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는 최근 5천 원 이하로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우는 아직 구제역 등에 감염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있는데다 추석 명절 수요가 몰려 당분간 한우값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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