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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무비] "부모님은 어디에?" 코믹 스릴러 '덕수리 5형제' 外

[이브닝 무비] "부모님은 어디에?" 코믹 스릴러 '덕수리 5형제' 外
입력 2014-12-04 17:40 | 수정 2014-12-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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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5형제가 나섰습니다.

    '덕수리 5형제'라는 제목에서 보듯 살벌한 사건 속에 유쾌한 웃음을 담았는데요.

    이번주 개봉영화, 오유림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

    [덕수리 5형제]

    충남 태안군 덕수리에 모인 5형제.

    부모의 재혼으로 형제 사이가 된 이들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사이지만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 작전을 벌입니다.

    코미디와 스릴러가 만난 이색 장르에 진한 인간애를 버무렸습니다.

    ◀ 윤상현/첫째 '수교'역 ▶
    "아웅다웅 싸우면서 해프닝도 벌어지고 코믹도 있고 감동도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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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이집트 제국에 맞서는 혁명가 '모세스'

    억압받던 40만 노예들에게 자유를 찾아 주기로 결심하고 형제처럼 자란 람세스와 등을 집니다.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대규모 전쟁과 10가지 재앙 그리고 홍해를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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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

    남은 시간 평균 21일.

    호스피스 병동에서 삶의 끝을 보내며 이별을 준비합니다.

    4명의 말기 암 환자와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죽음'이 아닌 '목숨'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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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증]

    자신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잔인한 행동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

    일본에서 47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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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를 위한 1분]

    세계 3대 국제 지휘 콩쿠르 중 하나인 안토니오 페드로티에 136명의 젊은 지휘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최고의 마에스트로가 되기 위해 주어진 1분 안에 머릿속에 수백 번 그려왔던 곡을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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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의 저주로 할머니가 된 소녀, 청소부로 마법의 성에 머물게 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이 제작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개봉됩니다.

    MBC뉴스 오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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