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김지만 기자
김지만 기자
'수원 토막살인' 피의자 박춘봉 7시간동안 현장검증
'수원 토막살인' 피의자 박춘봉 7시간동안 현장검증
입력
2014-12-17 17:40
|
수정 2014-12-17 17:47
재생목록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수원 팔달산 토막 살인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했습니다.
현장검증은 박춘봉이 동거녀 김모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1차 훼손한 수원 매교동을시작으로 시신 유기장소 야산까지 모두 6곳에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오는 19일까지 박춘봉에 대한 1차 수사를 벌인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입니다.
현장검증은 박춘봉이 동거녀 김모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1차 훼손한 수원 매교동을시작으로 시신 유기장소 야산까지 모두 6곳에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오는 19일까지 박춘봉에 대한 1차 수사를 벌인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