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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희 기자
이필희 기자
"盧 前 대통령 정신 나간 인물"…게이츠 회고록 논란
"盧 前 대통령 정신 나간 인물"…게이츠 회고록 논란
입력
2014-01-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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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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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신 나간 인물'로 평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게이츠 전 장관은 2007년 11월 노 전 대통령이 자신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의 최대 안보위협은 미국과 일본'이라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그가 반미적이고 아마도 약간 정신 나갔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게이츠 전 장관이 외국 정상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이츠 전 장관은 2007년 11월 노 전 대통령이 자신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의 최대 안보위협은 미국과 일본'이라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그가 반미적이고 아마도 약간 정신 나갔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게이츠 전 장관이 외국 정상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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