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문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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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동해안 내일 낮까지 눈…정월 대보름, 구름 사이 달 볼듯
[날씨] 동해안 내일 낮까지 눈…정월 대보름, 구름 사이 달 볼듯
입력
2014-02-13 20:56
|
수정 2014-02-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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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을 사이에 두고 어쩌면 이렇게 날씨가 다를까요.
서울은 연일 맑고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도 피어올랐는데요.
강릉은 8일 내내 계속 폭설로 보시는 것처럼 온 도시가 눈에 파묻혔습니다.
밤새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3에서 8cm, 경남 동해안은 1에서 3cm 가량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내일 낮에는 대부분 그쳐서 주말까지 잠시 쉬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은 정월대보름이기도 하죠.
보름달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달이 뜨는 시간은 저녁 5시 40분경이 되겠습니다.
영동지방 눈이 다소 약해지면서 7시를 기해 강원 산간대설특보 해제되고 영동지방 대설경보가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눈구름은 내일 아침부터 차츰 물러가겠습니다.
그밖에 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대체로 비슷해서 추위가 심하지 않겠는데요.
서울 6도, 충주 6도 예상되고 남부지방은 1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서울은 연일 맑고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도 피어올랐는데요.
강릉은 8일 내내 계속 폭설로 보시는 것처럼 온 도시가 눈에 파묻혔습니다.
밤새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3에서 8cm, 경남 동해안은 1에서 3cm 가량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내일 낮에는 대부분 그쳐서 주말까지 잠시 쉬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은 정월대보름이기도 하죠.
보름달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달이 뜨는 시간은 저녁 5시 40분경이 되겠습니다.
영동지방 눈이 다소 약해지면서 7시를 기해 강원 산간대설특보 해제되고 영동지방 대설경보가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눈구름은 내일 아침부터 차츰 물러가겠습니다.
그밖에 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대체로 비슷해서 추위가 심하지 않겠는데요.
서울 6도, 충주 6도 예상되고 남부지방은 1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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