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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유진 기자

동계올림픽 종목별 칼로리 소모량…피겨는 얼마나?

동계올림픽 종목별 칼로리 소모량…피겨는 얼마나?
입력 2014-02-17 20:37 | 수정 2014-02-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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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피겨스케이팅 연기가 끝나면 선수들이 가쁜 숨을 몰아쉬고 땀을 비오듯 흘리는데요.

    그 이유를 장유진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 리포트 ▶

    얼음 위에서 점프를 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 피겨 스케이트.

    얼핏봐도 열량소모가 상당할 것 같은데요, 동계 종목 가운데 칼로리 소모량이 두 번째로 높습니다.

    피겨는 얇은 날에 의존해 지속적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하고, 이 상태에서 수직으로 폭발적인 점프를 하기 때문에 단 시간 열량 소비가 매우 많습니다.

    선수들이 중반 이후에 점프를 할 경우 10%의 가산점을 주는 이유도 그 만큼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가장 힘든 1위 종목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로, 100킬로그램의 성인이 10분만 타도 260킬로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10분 동안 격투기를 한 것과 맞먹는데, 5시간을 타면 1kg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스톤을 밀고, 브러시 질을 하는 컬링은 동계 올림픽 종목 가운데, 열량 소모가 가장 적은데요,

    관중들이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흥분할 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칼로리 소모량과 상관없이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이 전해주는 감동의 무게는 모두 똑같을 겁니다.

    MBC뉴스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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