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상완 기자
박상완 기자
경주 리조트 참사 '안전 불감증' 일부 확인…수사 본격화
경주 리조트 참사 '안전 불감증' 일부 확인…수사 본격화
입력
2014-02-19 20:14
|
수정 2014-02-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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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붕괴사고 따져봐야 할 게 많을 겁니다.
체육관 제대로 짓긴 지은건지 지붕에 쌓인 눈은 왜 안 치운건지 사고 직후 대처는 잘 한 건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경찰 수사도 본격화됐습니다.
박상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찰의 1차 조사 결과, 리조트측의 안전 불감증이 일부 확인됐습니다.
1주일 동안 폭설이 내렸는데도 체육관 지붕에 쌓인 눈을 전혀 치우지 않았고, 안전 관리 요원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부실 시공 여부도 수사의 촛점입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리조트 관계자 등 30여명을 불러 부실 시공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박종화 계장/경북지방경찰청 수사과▶
"경주시청 및 책임자 등을 상대로 붕괴된 체육관 시설 인허가 자료, 설계도면, 시방서 등을 제출받아 체육관 부실공사 여부 등에 대하여 수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도 정밀 감식했습니다.
◀ 고재모/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과장 ▶
"설계 당시 구조상 문제는 없는지, 여러 가지 물질에 대한 검사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을 통해서..."
또 사고 발생 당시 이벤트업체 직원 11명이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숙소로 몸을 피했다는 학생들의 진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벤트업체 직원이 촬영한 사고 당시 동영상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이번 붕괴사고 따져봐야 할 게 많을 겁니다.
체육관 제대로 짓긴 지은건지 지붕에 쌓인 눈은 왜 안 치운건지 사고 직후 대처는 잘 한 건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경찰 수사도 본격화됐습니다.
박상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찰의 1차 조사 결과, 리조트측의 안전 불감증이 일부 확인됐습니다.
1주일 동안 폭설이 내렸는데도 체육관 지붕에 쌓인 눈을 전혀 치우지 않았고, 안전 관리 요원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부실 시공 여부도 수사의 촛점입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리조트 관계자 등 30여명을 불러 부실 시공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박종화 계장/경북지방경찰청 수사과▶
"경주시청 및 책임자 등을 상대로 붕괴된 체육관 시설 인허가 자료, 설계도면, 시방서 등을 제출받아 체육관 부실공사 여부 등에 대하여 수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도 정밀 감식했습니다.
◀ 고재모/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과장 ▶
"설계 당시 구조상 문제는 없는지, 여러 가지 물질에 대한 검사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을 통해서..."
또 사고 발생 당시 이벤트업체 직원 11명이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숙소로 몸을 피했다는 학생들의 진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벤트업체 직원이 촬영한 사고 당시 동영상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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