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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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女 계주 '한 편의 드라마'…혼신의 힘으로 대역전
쇼트트랙女 계주 '한 편의 드라마'…혼신의 힘으로 대역전
입력
2014-02-19 20:31
|
수정 2014-02-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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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따낸 금메달은 정말 한 편의 극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심석희 선수가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나설 때 이를 악물고 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의 드라마였는데요.
바로 이런 정신력이 이번 승리를 이끈 원동력이 됐겠죠.
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초반은 순조로웠습니다.
박승희가 출발부터 빠르게 치고 나갔습니다.
중반 이후 앞으로 나서던 예전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수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중국과 캐나다에 잇따라 자리를 내주며 전략은 흔들렸습니다.
특히, 불과 3바퀴를 남겨두고 중국에 추월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에이스 심석희의 질주가 빛났습니다.
인코스 공략이 여의치 않자 과감하게 바깥쪽으로 돌았습니다.
그야말로 폭풍처럼 내달리며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압도적인 실력과 확실한 자신감이 없다면 불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앞에서 계속 저희가 끌고 나가면서 할 계획이었는데 그렇게만은 되지 않았잖아요. 그냥 무조건, 무조건 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준결승에서 활약한 공상정까지 5명의 선수들은 손을 꼭 맞잡고 시상대 맨 위에 올라 벅찬 감격을 누렸습니다.
◀ 공상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어제부터 신경성 복통이 자꾸와서...하하.. 엄청 긴장이 저도 돼가지고 그랬어요."
첫 금메달의 주인공 이상화의 플래카드 응원까지 더해지며 선수단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여자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한국 쇼트트랙은 이제 남자 500m와 여자 1000m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소치에서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따낸 금메달은 정말 한 편의 극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심석희 선수가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나설 때 이를 악물고 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의 드라마였는데요.
바로 이런 정신력이 이번 승리를 이끈 원동력이 됐겠죠.
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초반은 순조로웠습니다.
박승희가 출발부터 빠르게 치고 나갔습니다.
중반 이후 앞으로 나서던 예전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수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중국과 캐나다에 잇따라 자리를 내주며 전략은 흔들렸습니다.
특히, 불과 3바퀴를 남겨두고 중국에 추월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에이스 심석희의 질주가 빛났습니다.
인코스 공략이 여의치 않자 과감하게 바깥쪽으로 돌았습니다.
그야말로 폭풍처럼 내달리며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압도적인 실력과 확실한 자신감이 없다면 불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앞에서 계속 저희가 끌고 나가면서 할 계획이었는데 그렇게만은 되지 않았잖아요. 그냥 무조건, 무조건 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준결승에서 활약한 공상정까지 5명의 선수들은 손을 꼭 맞잡고 시상대 맨 위에 올라 벅찬 감격을 누렸습니다.
◀ 공상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어제부터 신경성 복통이 자꾸와서...하하.. 엄청 긴장이 저도 돼가지고 그랬어요."
첫 금메달의 주인공 이상화의 플래카드 응원까지 더해지며 선수단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여자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한국 쇼트트랙은 이제 남자 500m와 여자 1000m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소치에서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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