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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실수 줄이고 '홈 텃세' 넘어야…고도의 집중력 관건

김연아, 실수 줄이고 '홈 텃세' 넘어야…고도의 집중력 관건
입력 2014-02-19 20:31 | 수정 2014-02-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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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연아 선수, 이제 정말 실전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올림픽 2연패를 위한 마지막 관문, 이명진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리포트 ▶

    4년 전 밴쿠버에서 역사상 최고 점수로 화려한 대관식을 치렀던 피겨 여왕.

    두번째 올림픽을 위해 소치 땅을 밟은 김연아는 지금까지 9차례 연습에서도 큰 실수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지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와 종합선수권에서 비교적 수월한 더블 악셀을 연속 실수 했던 만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 김연아/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
    "모든 선수가 클린이 목표에요. 저 뿐만 아니라 실수하는 걸 원하는 선수는 없기 때문에..."

    홈 텃세 역시 넘어야할 산입니다.

    단체전에서 심판들이 리프니츠카야의 롱에지를 그대로 넘기며 후한 점수를 준 전례가 있는 만큼 외신 기자들도 판정에서 러시아 선수에 다른 잣대가 적용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크리스텔/프랑스24 기자 ▶
    "리프니츠카야는 유럽챔피언십과 이번 단체전 점수차이가 5점이나 되요. 이상하죠. 달라요. 그렇죠?"

    기술 심판장에 러시아인이 배정된 것도 리프니츠카야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상황.

    이 모든 것을 뛰어넘을 단 하나의 결정타는 바로 4년 전의 무결점 연기를 또 한번 그대로 재현하는 것입니다.

    하얀 빙판 위에 그려갈 김연아의 완벽한 연기가 올림픽 2연패로 이어질 지.

    전세계를 사로잡을 김연아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소치에서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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