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권순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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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테러 직후 버스 화염…쇠구슬 파편 '대량살상 노림수?'
이집트 테러 직후 버스 화염…쇠구슬 파편 '대량살상 노림수?'
입력
2014-02-19 20:57
|
수정 2014-02-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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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집트 폭탄테러 직후 버스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BC취재팀이 그 사진을 입수했는데요.
또 부상자들의 몸 속에서는 쇠구슬 파편들이 무더기로 발견돼 대량살상을 노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에서 권순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폭탄 테러 직후 버스에서 탈출한 생존자가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입니다.
소방차가 진화에 나섰지만, 앞부분을 제외한 차량 전체가 이미 격렬한 불길에 타오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사진이 찍힌 것은 테러발생후 10여분이 채 되지 않은 오후 2시15분경.
더욱이 당시 테러범을 제지하다 숨진 한명을 제외한 한국인 전원이 버스 안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금만 대피가 늦었더라면 수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 한 상황입니다.
◀ 김영철/부상자 ▶
"몇몇 사람은 일어나서 있었고 나머지는 다 앉아 있었고."
(밖에 나가신 분은?)
"그 당시에 밖에 나간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이와 함께 대부분 부상자의 몸 속에서 발견된 파편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량살상을 위해 지름 6mm 정도의 쇠구슬을 사제폭탄에 다량 섞어 넣은 뒤 터뜨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데군데 일그러져 있는 모습은 폭발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집트 총리는 오늘 이 곳 시나이 반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를 저지른 알마크디스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MBC뉴스 권순표입니다.
이집트 폭탄테러 직후 버스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BC취재팀이 그 사진을 입수했는데요.
또 부상자들의 몸 속에서는 쇠구슬 파편들이 무더기로 발견돼 대량살상을 노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에서 권순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폭탄 테러 직후 버스에서 탈출한 생존자가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입니다.
소방차가 진화에 나섰지만, 앞부분을 제외한 차량 전체가 이미 격렬한 불길에 타오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사진이 찍힌 것은 테러발생후 10여분이 채 되지 않은 오후 2시15분경.
더욱이 당시 테러범을 제지하다 숨진 한명을 제외한 한국인 전원이 버스 안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금만 대피가 늦었더라면 수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 한 상황입니다.
◀ 김영철/부상자 ▶
"몇몇 사람은 일어나서 있었고 나머지는 다 앉아 있었고."
(밖에 나가신 분은?)
"그 당시에 밖에 나간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이와 함께 대부분 부상자의 몸 속에서 발견된 파편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량살상을 위해 지름 6mm 정도의 쇠구슬을 사제폭탄에 다량 섞어 넣은 뒤 터뜨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데군데 일그러져 있는 모습은 폭발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집트 총리는 오늘 이 곳 시나이 반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를 저지른 알마크디스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MBC뉴스 권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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