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정환 기자
김정환 기자
변비 환자 10명 중 3명은 9살 이하 '어린이'
변비 환자 10명 중 3명은 9살 이하 '어린이'
입력
2014-03-23 20:53
|
수정 2014-03-23 22:41
재생목록
◀ 앵커 ▶
변비환자 열 명 가운데 세 명이 9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주요원인으로 보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평소 활달하던 5살 시환이는 화장실에만 가면 엄마와 한바탕 전쟁을 치릅니다.
◀ 김혜진 ▶
"(변기에) 앉혀 놓아도 (배변을) 잘 못보고 나와도 소량만 나오니까 애도 스트레스받고..."
이 처럼 변비로 고생하는 어린 아이들은 매년 3%씩 늘어 재작년에는 약 17만명, 전체 변비 환자의 30%를 차지해 연령대별로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소화기관이 덜 성장하는 등 연령에 따른 신체적 특성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류일 교수/가천대 길병원 ▶
"바나나나 감은 변비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주의를 하셔야 되고. 우유 같은 것도 과량섭취를 하면 변비를 일으키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초등학생의 경우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기르게 하고 올바른 배변 자세를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별로는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1.4배 많았는데 특히 20대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4.6배에 이르렀습니다.
전문가들은 여성호르몬이 대장운동을 억제하는 데다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고 섬유질과 수분이 충분하지 않아 변비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MBC뉴스 김정환입니다.
변비환자 열 명 가운데 세 명이 9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주요원인으로 보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평소 활달하던 5살 시환이는 화장실에만 가면 엄마와 한바탕 전쟁을 치릅니다.
◀ 김혜진 ▶
"(변기에) 앉혀 놓아도 (배변을) 잘 못보고 나와도 소량만 나오니까 애도 스트레스받고..."
이 처럼 변비로 고생하는 어린 아이들은 매년 3%씩 늘어 재작년에는 약 17만명, 전체 변비 환자의 30%를 차지해 연령대별로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소화기관이 덜 성장하는 등 연령에 따른 신체적 특성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류일 교수/가천대 길병원 ▶
"바나나나 감은 변비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주의를 하셔야 되고. 우유 같은 것도 과량섭취를 하면 변비를 일으키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초등학생의 경우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기르게 하고 올바른 배변 자세를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별로는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1.4배 많았는데 특히 20대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4.6배에 이르렀습니다.
전문가들은 여성호르몬이 대장운동을 억제하는 데다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고 섬유질과 수분이 충분하지 않아 변비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MBC뉴스 김정환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