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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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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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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6 20:17
|
수정 2014-04-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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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미 연합사를 함께 방문해 군사 동맹의 견고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무력사용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말로 북한에 경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 앵커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 위원장이 "전쟁은 예고없이 벌어진다"며 포 사격 훈련을 직접 지휘했다고 중앙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핵실험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 앵커 ▶
일본군 위안부 동원이 "끔직한 인권침해"라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단호한 발언에 일본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단 "정치, 외교 문제로 만들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사고 해역의 조류가 다시 거세지고 기상이 악화되면서, 실종자 구조 작업이 주춤하고있습니다. 선실을 가로 막는 내부 장애물도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를 운항하는 청해진해운 소유주 유병언 전 회장 일가가 계열사 30여곳으로부터 경영 자문료 명목으로 200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 앵커 ▶
현지를 잘 아는 지역 소방서장에게 대형 재난의 구조 지휘를 맡기는 미국, 매주 한 차례씩 엄격한 방재 훈련을 반복하는 프랑스, 재난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한 세계 각국의 대처 방식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해운조합이 맡아 하던 여객선의 안전 감독 업무를 정부가 회수해 다른 곳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정원을 늘리기 위한 구조변경을 금지하는 등 여객선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주말을 맞아,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는 시민 2만여명이 찾아 슬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열흘 앞둔 연등 행사도, 엄숙한 분위기 속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미 연합사를 함께 방문해 군사 동맹의 견고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무력사용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말로 북한에 경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 앵커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 위원장이 "전쟁은 예고없이 벌어진다"며 포 사격 훈련을 직접 지휘했다고 중앙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핵실험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 앵커 ▶
일본군 위안부 동원이 "끔직한 인권침해"라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단호한 발언에 일본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단 "정치, 외교 문제로 만들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사고 해역의 조류가 다시 거세지고 기상이 악화되면서, 실종자 구조 작업이 주춤하고있습니다. 선실을 가로 막는 내부 장애물도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를 운항하는 청해진해운 소유주 유병언 전 회장 일가가 계열사 30여곳으로부터 경영 자문료 명목으로 200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 앵커 ▶
현지를 잘 아는 지역 소방서장에게 대형 재난의 구조 지휘를 맡기는 미국, 매주 한 차례씩 엄격한 방재 훈련을 반복하는 프랑스, 재난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한 세계 각국의 대처 방식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해운조합이 맡아 하던 여객선의 안전 감독 업무를 정부가 회수해 다른 곳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정원을 늘리기 위한 구조변경을 금지하는 등 여객선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주말을 맞아,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는 시민 2만여명이 찾아 슬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열흘 앞둔 연등 행사도, 엄숙한 분위기 속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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