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혜경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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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전국 비, 남해안.제주 호우…진도 '풍랑특보'
[날씨] 내일 전국 비, 남해안.제주 호우…진도 '풍랑특보'
입력
2014-04-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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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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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쪽에서 차츰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방부터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비는 내일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모레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특히 내일 밤부터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그 밖의 지방에서는 20에서 60mm가량 비가 내리겠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진도 해역에서는 내일 초속 10에서 14m의 강풍이 불겠고 또 오후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내일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 18도, 창원이 17도 등으로 오늘보다 4도에서 최고 9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화요일까지도 길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방부터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비는 내일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모레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특히 내일 밤부터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그 밖의 지방에서는 20에서 60mm가량 비가 내리겠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진도 해역에서는 내일 초속 10에서 14m의 강풍이 불겠고 또 오후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내일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 18도, 창원이 17도 등으로 오늘보다 4도에서 최고 9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화요일까지도 길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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