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동욱 기자
정동욱 기자
외교부, 아해 사진전 전 체코 대사 연관 확인 중
외교부, 아해 사진전 전 체코 대사 연관 확인 중
입력
2014-04-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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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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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유럽에서 사진전을 여는 과정에서 유 전 회장과 친척관계인 오 모 전 체코주재 한국대사가 대사관 차원의 지원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 MBC 뉴스데스크가 유 전 회장과 오 전 대사와의 관계를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필요 이상의 도움을 줬는지 오 전 대사에게 물었지만 정확한 답변을 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 MBC 뉴스데스크가 유 전 회장과 오 전 대사와의 관계를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필요 이상의 도움을 줬는지 오 전 대사에게 물었지만 정확한 답변을 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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