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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4-04-27 20:14 | 수정 2014-04-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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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세월호 사고 책임을 지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시한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수습을 마친 뒤에 이를 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 앵커 ▶

    사고 해역의 기상이 악화되며, 세월호 생존자 수색 작업은 오늘도 큰 진전이 없었습니다. 물살이 빨라지는 사리를 낀 이번 주, 중반까지 구조 작업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생존자를 찾는 세월호 선체 위치가 수심 40미터 이하로 깊어지면서, 잠수병 증세를 호소하는 잠수부가 늘고 있습니다. 피로가 누적되면서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팽목항에서 피해자 가족 행세를 하며, 구호 물품을 빼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구호품 배포 현장에 사복 요원을 두고 재발을 막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품을 내놓으며 대중 음악계가 국민적 추모 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은 임시 분향소에 헌화용 국화가 동이 날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 앵커 ▶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결정도 내릴 권한을 가진 영국의 선장, 평소 자위대 특수 부대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일본 해상 구난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해양 선진국의 노하우를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배가 갑자기 기울어 상황이 급박했다는 초기 진술과 달리, 일부 세월호 선원들은 탈출 전 선실로 돌아가 옷까지 갈아 입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로비를 받으며 여객선 안전 점검을 소홀히 했다는 의혹을 산 해운조합 관계자들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

    ◀ 앵커 ▶

    유속이 빨라도 수중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기대를 모았던 잠수보조 기구 '다이빙 벨'이, 구조에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한 채 소모적 논란만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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