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문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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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오후부터 비 그쳐…진도 '대조기' 시작, 물살 거세져
[날씨] 내일 오후부터 비 그쳐…진도 '대조기' 시작, 물살 거세져
입력
2014-04-28 20:58
|
수정 2014-04-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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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많은 지역에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강도는 약한 편이고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잠시 그친 곳도 있는데요.
비구름이 느리게 이동하면서 내일 낮까지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양이 예상되고요.
경북지방 30-80, 경남에는 20-40mm정도가 내리겠습니다.
진도 해역에서도 내일 이따금씩 비가 내리겠고 바람은 초속 7-11m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거기다가 대조기가 시작되면서 물살이 좀더 빨라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이 저기압이 남부지방을 지나면서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전국에서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수도권 지방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동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 곳이 있겠고요.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20도를 밑돌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강도는 약한 편이고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잠시 그친 곳도 있는데요.
비구름이 느리게 이동하면서 내일 낮까지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양이 예상되고요.
경북지방 30-80, 경남에는 20-40mm정도가 내리겠습니다.
진도 해역에서도 내일 이따금씩 비가 내리겠고 바람은 초속 7-11m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거기다가 대조기가 시작되면서 물살이 좀더 빨라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이 저기압이 남부지방을 지나면서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전국에서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수도권 지방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동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 곳이 있겠고요.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20도를 밑돌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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