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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기종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4-04-29 20:13 | 수정 2014-04-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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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재난 상황을 통합 지휘할 국가안전처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가 검찰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측근에 대한 첫 소환으로, 비자금 조성 의혹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유병언 전 회장 일가는 세월과 천해지, 다판다 같은 이름을 상표로 등록해 놓고, 해당 회사들로부터 이름을 쓰는 대가로 수백억 원을 받은 것으로 보여,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으로부터 억대 연봉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유병언 전 회장의 자금줄로 의심받고 있는 일부 신용협동조합들이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상대로 120억원대 고리대금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출장 대출 영업을 했는데, 거액의 대출금을 돌려받지 못해 파산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합동구조팀은 해저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세월호의 4층 내부에 진입해 수색 작업을 폈습니다. 오늘 시신 16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는 205명으로 늘었습니다. 물살이 거세지는 '사리' 기간이 시작돼, 수색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앵커 ▶

    면세유 부정 유통을 단속하는 해운조합이 내부 관계자 업체에 면세유 독점 공급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오늘 오후 서해 NLL 인근 해역에 해안포 50여발을 발사했습니다. 포탄은 우리 해역으로 넘어오지는 않았습니다.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에는 한때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앵커 ▶

    북한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예상하는 것, 그 이상의 조치도 취할 수 있다"며, 위협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와, 4차 핵실험 가능성 짚어봅니다.

    ◀ 앵커 ▶

    서울 시내 학교 주변 곳곳에 철골 구조물이나 건축자재가 방치돼 있어, 등하굣길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하나인 공공기관 개혁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곳은 성과급을 더 주고, 부진한 곳은 기관장을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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