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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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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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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30 20:12
|
수정 2014-04-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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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청해진해운의 대표가 누군가와 여러차례 통화한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은 건 아닌지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이 몇 년전 술을 마시고 배를 운항하다 징계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세월호 사고 때 이 선장이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침몰 사고 보름째, 실종자 수색은 4층 격실과 5층 로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내부 구조가 설계 도면과 다른 부분이 발견돼 구조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긴박한 순간에 승객들이 5살 어린이를 두 손으로 옮겨가며 먼저 탈출시키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아이는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함께 배를 탄 가족은 숨지거나 실종 상탭니다.
◀ 앵커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들이 잇따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습니다. 청해진해운 대표에 이어 계열사 '다판다'의 대표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 전 회장의 사진을 비싼 가격에 관계사에 떠넘겨 비자금을 만들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여객선의 안전을 감독하는 해운조합이 감독을 제대로 하는 운항관리자를 오히려 인사보복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승객 초과나 화물 과적을 철저히 적발했더니 인사조치됐다는 겁니다. 여객선사의 회비로 운영되는 해운조합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앵커 ▶
여야 정치권이 세월호 사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진정성이 없다고 말했고, 여당은 정쟁이 아닌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가 줄면서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임 예약이나 야외 행사를 취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앵커 ▶
하루 9시간 이상 일하면 뇌출혈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3시간 이상 장시간 근무할 경우, 뇌출혈 위험은 2배로 급증했습니다.
◀ 앵커 ▶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여야 후보가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후보에는 새누리당에선 서병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에선 김영춘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청해진해운의 대표가 누군가와 여러차례 통화한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은 건 아닌지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이 몇 년전 술을 마시고 배를 운항하다 징계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세월호 사고 때 이 선장이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침몰 사고 보름째, 실종자 수색은 4층 격실과 5층 로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내부 구조가 설계 도면과 다른 부분이 발견돼 구조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긴박한 순간에 승객들이 5살 어린이를 두 손으로 옮겨가며 먼저 탈출시키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아이는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함께 배를 탄 가족은 숨지거나 실종 상탭니다.
◀ 앵커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들이 잇따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습니다. 청해진해운 대표에 이어 계열사 '다판다'의 대표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 전 회장의 사진을 비싼 가격에 관계사에 떠넘겨 비자금을 만들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여객선의 안전을 감독하는 해운조합이 감독을 제대로 하는 운항관리자를 오히려 인사보복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승객 초과나 화물 과적을 철저히 적발했더니 인사조치됐다는 겁니다. 여객선사의 회비로 운영되는 해운조합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앵커 ▶
여야 정치권이 세월호 사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진정성이 없다고 말했고, 여당은 정쟁이 아닌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가 줄면서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임 예약이나 야외 행사를 취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앵커 ▶
하루 9시간 이상 일하면 뇌출혈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3시간 이상 장시간 근무할 경우, 뇌출혈 위험은 2배로 급증했습니다.
◀ 앵커 ▶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여야 후보가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후보에는 새누리당에선 서병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에선 김영춘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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