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조문기 기자
조문기 기자
'그림 로비' 한상률 전 국세청장 무죄 확정
'그림 로비' 한상률 전 국세청장 무죄 확정
입력
2014-04-30 20:57
|
수정 2014-04-30 21:17
재생목록
그림로비 의혹으로 재판을 받아 온 한상율 전 국세청장이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한 전 청장은 지난 2007년 전군표 당시 국세청장에게 인사청탁과 함께 고 최욱경 화백의 그림 '학동마을'을 상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대법원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한 전 청장은 지난 2007년 전군표 당시 국세청장에게 인사청탁과 함께 고 최욱경 화백의 그림 '학동마을'을 상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대법원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