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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기종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4-05-07 20:14 | 수정 2014-05-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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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이 관리하고 있는 차명 계좌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유씨 일가 관련 회사들이 차명 계좌를 이용했는데, 억대의 돈이 한 번에 인출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차명계좌가 백 개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세모그룹이 부도나면서 압류당한 유병언 전 회장의 건물과 땅을 유 씨의 장남이 다시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동산을 사들인 거액은 어디서 난 건지, 자금 출처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수색 작업 중 숨진 잠수부 고 이광욱 씨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의사자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다이빙벨 논란을 일으켰던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손석희 JTBC 앵커가 시민단체들로부터 고발됐습니다. 다이빙벨의 효과를 과장해, 구조작업을 방해했다는 겁니다.

    ◀ 앵커 ▶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을 구하다 숨진 승무원 고 박지영 씨의 어머니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달라며, 자신에게 전달된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모녀의 모습이 주위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 앵커 ▶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은 사실이라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돌 사진과 학적부 등 관련 기록이 많다는 겁니다. 채군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한 서초구청 국장과 전 청와대 행정관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앵커 ▶

    석탄을 캐낸 뒤 문을 닫은 폐탄광에서 중금속 같은 오염물질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폐탄광의 오염물질은 주변 농경지로 흘러가고 있는데, 인근 식수원을 오염시킨다는 우려까지 제기됐습니다.

    ◀ 앵커 ▶

    20대 청년층의 신용등급이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자금 대출금을 연체한 경우가 많은데, 취업이 안되다보니 대출을 못 갚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32년 만의 가뭄 때문에 모내기도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규모 산불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뭄이 남하하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도 가뭄이 시작됐습니다.

    ◀ 앵커 ▶

    국산 3D 영화 한 편이 극장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드라마 소재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3D방식을 채택한 실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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