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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축구대표팀 감독 한 자리에…'월드컵 8강 기원' 오찬

역대 축구대표팀 감독 한 자리에…'월드컵 8강 기원' 오찬
입력 2014-05-20 20:55 | 수정 2014-05-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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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사령탑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조언과 홍명보 감독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서혜연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한몫을 담당했던 역대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홍 감독, 단디 하이소!"
    "홍명보 감독, 화이팅"

    홍명보 감독의 선수 시절 대표팀을 이끌었던 스승들은 지휘봉을 잡은 제자의 능력에 강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 김호/1994년 미국월드컵 대표팀 감독 ▶
    "청소년부터 올림픽, 월드컵까지 (경험하면서) 모든 것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나무랄 데 없는 지도자로 (봅니다.)"

    브라질 월드컵 예선을 직접 지휘했던 조광래 전 감독은 실질적인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습니다.

    ◀ 조광래/전 축구대표팀 감독 ▶
    "(상대팀) 미드필더에게 볼 소유권을 지배당하면 좋은 경기를 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볼을 소유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면서 경기 운영을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4년 전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허정무 전 감독은 축구 인생을 되돌아본 자서전을 발표하면서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허정무/브라질 월드컵 선수단장 ▶
    "(브라질 월드컵이) 아주 좋은 승부가 될 것이라는 얘기고, 그만큼 우리나라 축구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다는 얘기에요."

    잠시 휴식을 갖고 오늘 다시 소집된 대표팀은 내일 월드컵 유니폼을 직접 입은 모습을 공개한 뒤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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