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태윤 기자
김태윤 기자
'상행선 정체' 자정까지 계속…내일 귀경길도 극심한 정체
'상행선 정체' 자정까지 계속…내일 귀경길도 극심한 정체
입력
2014-09-08 20:16
|
수정 2014-09-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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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럼 여기서 고속도로 얼마나 막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윤 기자.
◀ 기자 ▶
네, 현재 고속도로 하행선은 약 1시간 전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했지만, 귀경 차량이 계속 몰리고 있는 상행선은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성묘를 마친 차량에다 나들이 차량까지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꽉 막혔는데요.
하행선은 저녁 9시부터 통행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인데요.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도로를 꽉 메우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지점입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이 5시간 50분, 광주는 5시간 30분, 대전은 3시간 40분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귀경 차량은 오늘보다 더 많은 48만 대로, 오전 10시부터 극심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MBC뉴스 김태윤입니다.
그럼 여기서 고속도로 얼마나 막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윤 기자.
◀ 기자 ▶
네, 현재 고속도로 하행선은 약 1시간 전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했지만, 귀경 차량이 계속 몰리고 있는 상행선은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성묘를 마친 차량에다 나들이 차량까지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꽉 막혔는데요.
하행선은 저녁 9시부터 통행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인데요.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도로를 꽉 메우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지점입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이 5시간 50분, 광주는 5시간 30분, 대전은 3시간 40분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귀경 차량은 오늘보다 더 많은 48만 대로, 오전 10시부터 극심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MBC뉴스 김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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