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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늦더위 약간 누그러져…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날씨] 늦더위 약간 누그러져…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입력 2014-09-08 20:38 | 수정 2014-09-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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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한낮의 열기가 한여름 못지않게 뜨거운 추석 연휴인데요.

    서울 경우 벌써 사흘째 한여름 기준인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그나마 내일부터는 늦더위가 약간씩 수그러들어서 평년 수준인 28도 선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구름이 이따금씩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고 높은 상공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찬공기도 내려 오기 때문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은 종일 맑아서 귀가하시는데 별다른 불편함은 없겠는데요.

    영동지방에서 오후 한때 비가 예상돼 빗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시 출근이 시작된 목요일은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아침공기가 더욱 선선해지겠고요.

    영동지방에서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과 남해안.

    그리고 내륙지방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30도를 대부분 밑돌 텐데요.

    자세한 기온 보시면 전주 29도, 광주 28도 등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1.5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수준에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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