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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희석 기자

'이 선수를 주목하라'…아시안게임 빛낼 최고 스타와 기대주

'이 선수를 주목하라'…아시안게임 빛낼 최고 스타와 기대주
입력 2014-09-19 22:28 | 수정 2014-09-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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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아시안게임은 기존 스타들의 활약상과 함께 새롭게 탄생하는 별들을 보는 즐거움도 큰데요.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빚어낼 화려한 축제가 기대됩니다.

    정희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

    2006년 도하에서 3관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박태환.

    광저우 대회를 거쳐 이제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장에서 3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세계 랭킹 5위로 아시아 최강자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화려한 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사격의 제왕 진종오는 올림픽을 제패한 관록으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하고 여심을 사로잡을 배드민턴 미남 스타 이용대도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화려한 스타들 틈에서 새롭게 떠오를 신예들도 관심을 끕니다.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축구대표팀의 김승대는 평가전 포함 5경기 연속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김승대/축구대표팀 ▶
    "차근차근 좋은 경기력으로 이겨서 결승까지 가서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야구대표팀의 나성범도 평가전 만루포로 인상적인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배드민턴 세계 1위 이용대-유연성 조를 꺾었던 고성현-신백철 조는 다시 한번 이변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 한국 육상 단거리의 희망 김국영과 여자 사격의 샛별 정지혜 등, 수많은 꿈들이 꽃필 스타 탄생의 막이 올랐습니다.

    MBC뉴스 정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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