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조국현 기자
조국현 기자
장동건·김수현 등 한류스타 개막식 총출동…6만 관중 '들썩'
장동건·김수현 등 한류스타 개막식 총출동…6만 관중 '들썩'
입력
2014-09-19 22:28
|
수정 2014-09-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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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개막식을 화려하게 밝힌 주역은 또 있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로 한류스타들인데요.
이들의 손짓 하나에 6만 관중이 들썩였습니다.
조국현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본격적인 개막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래전 아시아는 어쩌면 하나였을지 모른다"는 상상으로 시작되는 2부 문화공연 '인천, 하나 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의 깜짝 등장에 환호성으로 들끓었습니다.
두 배우는 "균열됐던 아시아가 다시 하나가 된다"는 개막식의 큰 주제를 제대로 살려내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이어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성화점화로 가는 길목엔 JYJ가 다리를 놨습니다.
홍보대사로 지난 2년간 아시아 전역을 돌며 대회를 알렸던 JYJ는 인천아시안게임의 공식 주제가 '온리 원'을 열창했습니다.
배우 이영애의 성화 점화로 최고조에 달한 축제의 열기는 세계적인 스타 싸이가 이어갔습니다.
싸이는 중국 태생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열정적인 안무와 신명나는 노래로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개막식을 화려하게 밝힌 주역은 또 있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로 한류스타들인데요.
이들의 손짓 하나에 6만 관중이 들썩였습니다.
조국현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본격적인 개막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래전 아시아는 어쩌면 하나였을지 모른다"는 상상으로 시작되는 2부 문화공연 '인천, 하나 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의 깜짝 등장에 환호성으로 들끓었습니다.
두 배우는 "균열됐던 아시아가 다시 하나가 된다"는 개막식의 큰 주제를 제대로 살려내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이어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성화점화로 가는 길목엔 JYJ가 다리를 놨습니다.
홍보대사로 지난 2년간 아시아 전역을 돌며 대회를 알렸던 JYJ는 인천아시안게임의 공식 주제가 '온리 원'을 열창했습니다.
배우 이영애의 성화 점화로 최고조에 달한 축제의 열기는 세계적인 스타 싸이가 이어갔습니다.
싸이는 중국 태생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열정적인 안무와 신명나는 노래로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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