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전훈칠 기자
전훈칠 기자
낮은 포스팅 금액, 커지는 고민…양현종은 진출 의사 밝혀 外
낮은 포스팅 금액, 커지는 고민…양현종은 진출 의사 밝혀 外
입력
2014-11-22 20:40
|
수정 2014-11-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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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IA 양현종 선수의 메이저리그행을 낙관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예상보다 포스팅 금액이 낮은 게 그 이유인데, 일단 양현종 선수는 진출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양현종 역시 김광현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KBO를 통해 전달된 메이저리그 구단의 포스팅 금액이 기대를 밑도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IA 구단은 팀의 에이스와 맞바꾸기에는 어려운 액수라며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양현종이 진출 의사를 밝히면서 KIA 구단은 내일 양현종과 만나 포스팅 수용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프로농구 선두 모비스는 최하위 삼성을 상대로 1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문태영의 부상 공백이 걱정이었지만 김수찬과 배수용 등 신인들이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함지훈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인 21득점을 수확했고 양동근도 도움 9개로 뒤를 받쳤습니다.
오리온스는 성재준이 3점슛 네 개 포함, 20득점으로 깜짝 활약을 펼쳐 3연패를 끊었습니다.
=====================
프로배구 OK 저축은행은 이틀 전 삼성화재 전에서 주춤했던 시몬이 20득점으로 건재를 과시하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MBC 뉴스 전훈칠입니다.
KIA 양현종 선수의 메이저리그행을 낙관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예상보다 포스팅 금액이 낮은 게 그 이유인데, 일단 양현종 선수는 진출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양현종 역시 김광현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KBO를 통해 전달된 메이저리그 구단의 포스팅 금액이 기대를 밑도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IA 구단은 팀의 에이스와 맞바꾸기에는 어려운 액수라며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양현종이 진출 의사를 밝히면서 KIA 구단은 내일 양현종과 만나 포스팅 수용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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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모비스는 최하위 삼성을 상대로 1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문태영의 부상 공백이 걱정이었지만 김수찬과 배수용 등 신인들이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함지훈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인 21득점을 수확했고 양동근도 도움 9개로 뒤를 받쳤습니다.
오리온스는 성재준이 3점슛 네 개 포함, 20득점으로 깜짝 활약을 펼쳐 3연패를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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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 저축은행은 이틀 전 삼성화재 전에서 주춤했던 시몬이 20득점으로 건재를 과시하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MBC 뉴스 전훈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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