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세로 기자
朴대통령 신년사…"통일 기반 구축·소득 4만달러 시대로"
朴대통령 신년사…"통일 기반 구축·소득 4만달러 시대로"
입력
2014-12-31 20:09
|
수정 2014-12-3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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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을미년을 하루 앞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김세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새해를 하루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해는 광복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역사적인 해라면서,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 대통령 ▶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또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국민과 함께 어렵게 살려낸 경제회복의 불꽃을 크게 살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 대통령 ▶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폐를 해소하는 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 데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해 화두로 경제 활력과 통일을 제시한 박 대통령은 1월 둘째 주쯤 기자회견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집권 3년차 운영 구상을 밝힌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세로 입니다.
을미년을 하루 앞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김세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새해를 하루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해는 광복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역사적인 해라면서,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 대통령 ▶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또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국민과 함께 어렵게 살려낸 경제회복의 불꽃을 크게 살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 대통령 ▶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폐를 해소하는 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 데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해 화두로 경제 활력과 통일을 제시한 박 대통령은 1월 둘째 주쯤 기자회견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집권 3년차 운영 구상을 밝힌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세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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