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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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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가연 악플러 고소 "강경대응 하겠다"
[연예 투데이] 김가연 악플러 고소 "강경대응 하겠다"
입력
2014-01-15 07:57
|
수정 2014-01-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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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근 리포터 ▶
방송인 김가연이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를 고소해 강경대응하겠다고 하네요.
◀VCR▶
방송인 김가연이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21명을 무더기로 고소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남자친구인 임요환이 출연하고 있는 한 방송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게재한 바 있는데요.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김가연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댓글을 남겨 이들을 모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죠.
또한, 이 같은 고소 사실에도 악플이 계속되자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보시죠.
21명의 누리꾼을 고소했다는 '고소·고발사건 처분결과 통지서'입니다.
한편, 이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악플러들은 "악플 다 삭제했다.""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으니 선처해 달라" 라는 글을 남기며 사죄의 뜻을 밝히고 있어, 추후 김가연의 고소 취하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가연이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를 고소해 강경대응하겠다고 하네요.
◀VCR▶
방송인 김가연이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21명을 무더기로 고소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남자친구인 임요환이 출연하고 있는 한 방송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게재한 바 있는데요.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김가연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댓글을 남겨 이들을 모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죠.
또한, 이 같은 고소 사실에도 악플이 계속되자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보시죠.
21명의 누리꾼을 고소했다는 '고소·고발사건 처분결과 통지서'입니다.
한편, 이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악플러들은 "악플 다 삭제했다.""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으니 선처해 달라" 라는 글을 남기며 사죄의 뜻을 밝히고 있어, 추후 김가연의 고소 취하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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