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전종환 기자
전종환 기자
"광화문 복원 공사 때 뒷돈 오갔다?"…문화재청 "사실무근"
"광화문 복원 공사 때 뒷돈 오갔다?"…문화재청 "사실무근"
입력
2014-01-25 06:33
|
수정 2014-01-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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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광화문 복원 공사 당시 뒷돈이 오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뒷돈이 오가는 과정에서는 공무원의 압력이 작용했다는데, 문화재청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전종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은 3일 전 신응수 대목장으로부터 광화문 복원 공사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돈 중 5억 원을 제3의 인물에게 전달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응수 대목장은 2010년 끝난 광화문 복원 공사 당시 목재 부분을 맡았습니다.
공무원의 압력으로 누군가에게 돈을 줬고 모자란 공사 비용은 신응수 대목장 자기 돈으로 채워서 공사를 했다고 얘기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마피아 같은 조직들이 문화재 보수 공사를 좌지우지하면서 여기서 뒷돈이 빼돌려져서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또 다른 문화계 인사도 신응수 대목장이 5억 원을 건네줬다는 말을 황평우 소장과 같은 자리에서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화계 인사는 공무원의 압력 부분은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문화재청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인터뷰 ▶ 문화재청 관계자
"신응수 대목장 같은 정도의 사람이 (문화재)청에서 누가 얘기했다고 그걸 압력으로 받아들여 5억을 준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황평우 소장 주장에 대해 신응수 대목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고, 감사원은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전종환입니다.
광화문 복원 공사 당시 뒷돈이 오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뒷돈이 오가는 과정에서는 공무원의 압력이 작용했다는데, 문화재청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전종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은 3일 전 신응수 대목장으로부터 광화문 복원 공사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돈 중 5억 원을 제3의 인물에게 전달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응수 대목장은 2010년 끝난 광화문 복원 공사 당시 목재 부분을 맡았습니다.
공무원의 압력으로 누군가에게 돈을 줬고 모자란 공사 비용은 신응수 대목장 자기 돈으로 채워서 공사를 했다고 얘기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마피아 같은 조직들이 문화재 보수 공사를 좌지우지하면서 여기서 뒷돈이 빼돌려져서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또 다른 문화계 인사도 신응수 대목장이 5억 원을 건네줬다는 말을 황평우 소장과 같은 자리에서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화계 인사는 공무원의 압력 부분은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문화재청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인터뷰 ▶ 문화재청 관계자
"신응수 대목장 같은 정도의 사람이 (문화재)청에서 누가 얘기했다고 그걸 압력으로 받아들여 5억을 준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황평우 소장 주장에 대해 신응수 대목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고, 감사원은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전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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