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박해진, 5년 선행으로 감사장 수여

박해진이 뜻깊은 선행을 펼쳐온 사실이 알려져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해진이 지난 5년간 성폭행 피해 아동들을 후원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고요.

어제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는데요.

박해진은 서울시 소재의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성폭력과 학대 등 상처가 많은 아이들을 위해 삼촌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고 하고요.

작년 연말에는 서울 구룡마을을 방문해서 연탄과 쌀 등을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하네요.

외모만큼이나 마음 씀씀이도 참 훈훈하죠.

박해진은 "내가 좋아서 한 일인데 이렇게 감사장까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라고 말했고요.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