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대경 특파원

6.25 중국군 유해, 선양으로 송환…中 "환영"

6.25 중국군 유해, 선양으로 송환…中 "환영"
입력 2014-03-28 06:28 | 수정 2014-03-28 10:39
재생목록
    ◀ 앵커 ▶

    한국전쟁 당시 사망한 중국군 유해 437구가 오늘 오전 중국 선양으로 송환됩니다.

    중국매체들은 한중간 유해 송환 준비장면을 집중 조명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선양 현지에서 김대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중국 정부가 한국에서 송환되는 6.25 전쟁 당시 중국군 유해 437구를 랴오닝성 선양에 안치합니다.

    우리 측은 이에 앞서 오늘 오전 8시쯤 인천공항에서 중국 측에 유해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오늘 낮 선양시 '항미원조 열사능원'에 유해가 도착하면 중국 당국은 우리 측 인사가 참석하지 않는 가운데 유해 안치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열사 능원에는 영웅 등으로 분류된 123명의 중국군 무덤이 있으며 오늘 송환되는 중국군 유해는 기존 전사자 묘역과 달리 별도의 추모시설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우리 군의 유해 이송 준비작업 사진을 게재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6월 먼저 유해송환 의사를 밝힌 뒤 양국이 협력하면서 사업이 완성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를 비롯한 인터넷 언론들도 중국군 유해 이송 절차 등 관련 소식을 주요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선양에서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