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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현호 기자

정부·단원고 희생 학생 학부모 '가족장' 합의

정부·단원고 희생 학생 학부모 '가족장' 합의
입력 2014-04-23 08:10 | 수정 2014-04-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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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와 세월호 희생자 가족 대표가 장례절차에 합의했습니다.

    진도군청에 마련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나현호 기자, 전해 주시죠.

    ◀ 리포트 ▶

    밤사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수색작업에 속도를 냈지만 애타게 기다리는 생존자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시신 7구를 추가로 수습하면서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 수는 128명, 실종자는 174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제 희생자 가족대표와 장례 절차에 합의했습니다.

    팽목항에는 신속한 검안과 검시를 위해 임시영안실이 설치되고 이후 희생자별로 안산으로 이동해 가족장을 치르게 됩니다.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에 임시분향소를 설치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조문이 시작되고 공식 분향소는 오는 29일 안산 화랑 유원지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또 취재 경쟁으로 희생자 가족들의 사생활이 노출되고 있다며 접근 제한라인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이 물살이 가장 느린 '조금' 때여서 실종자 수색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수색과정에서 해군의 한 잠수요원이 잠수병으로 마비증세를 보여 감압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서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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