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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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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포미닛 현아, 합성 사진 유포…법적 대응 나서 外
[연예 투데이] 포미닛 현아, 합성 사진 유포…법적 대응 나서 外
입력
2014-06-06 08:06
|
수정 2014-06-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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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가수의 합성사진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 보시죠.
▶ 포미닛 현아, 합성 사진 유포…법적 대응 나서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돼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포된 사진에는 현아가 신체 부위 일부를 노출한 모습이 담겨 있지만 누리꾼들이 합성에 이용된 원본 사진을 찾아내면서 진위가 드러났죠.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을 제작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고요.
합성 사진 제작 출처를 입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장동건·톰 크루즈, 3년 만에 스크린 맞대결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미남스타, 장동건-톰 크루즈가 스크린 재대결에 나섰습니다.
2011년 톰 크루즈 주연 '미션임파서블4'와 장동건 주연 '마이웨이'에 이어 두 사람이 3년 만에 맞붙게 됐죠.
킬러로 변신한 장동건은 액션 영화 '우는 남자'로 돌아왔고요.
톰 크루즈도 독특한 소재의 SF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두 작품 모두 호평받고 있지만 톰 크루즈 영화가 개봉 첫날 38만 명을 동원하면서 먼저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6월 한미 대작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中 상하이 국제영화제, 한류 스타 총출동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스타들의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송승헌을 시작으로 중국 영화 '노수홍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 중국 영화 '정전'에서 완벽한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손태영도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여기에 아시아 여신으로 떠오른 박신혜도 현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초청됐다고 하죠.
할리우드 톱 배우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개막식에는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로 주목받고 있는 니콜 키드먼이, 폐막식에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 보시죠.
▶ 포미닛 현아, 합성 사진 유포…법적 대응 나서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돼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포된 사진에는 현아가 신체 부위 일부를 노출한 모습이 담겨 있지만 누리꾼들이 합성에 이용된 원본 사진을 찾아내면서 진위가 드러났죠.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을 제작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고요.
합성 사진 제작 출처를 입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장동건·톰 크루즈, 3년 만에 스크린 맞대결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미남스타, 장동건-톰 크루즈가 스크린 재대결에 나섰습니다.
2011년 톰 크루즈 주연 '미션임파서블4'와 장동건 주연 '마이웨이'에 이어 두 사람이 3년 만에 맞붙게 됐죠.
킬러로 변신한 장동건은 액션 영화 '우는 남자'로 돌아왔고요.
톰 크루즈도 독특한 소재의 SF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두 작품 모두 호평받고 있지만 톰 크루즈 영화가 개봉 첫날 38만 명을 동원하면서 먼저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6월 한미 대작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中 상하이 국제영화제, 한류 스타 총출동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스타들의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송승헌을 시작으로 중국 영화 '노수홍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 중국 영화 '정전'에서 완벽한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손태영도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여기에 아시아 여신으로 떠오른 박신혜도 현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초청됐다고 하죠.
할리우드 톱 배우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개막식에는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로 주목받고 있는 니콜 키드먼이, 폐막식에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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