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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임 리포터
김현임 리포터
[스마트 리빙] 밥맛 살리는 '쌀 씻기' 방법 外
[스마트 리빙] 밥맛 살리는 '쌀 씻기' 방법 外
입력
2014-07-04 08:09
|
수정 2014-07-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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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임 리포터 ▶
매일 먹는 밥, 쌀 씻는 방법에 따라 밥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밥맛 살리는 쌀 씻기 방법, 알아볼까요?
◀ 리포트 ▶
고슬고슬한 밥을 지으려면 보통 밥 짓기 30분 전에, 겨울에는 2시간 전에 쌀을 씻어 불려야 하는데요.
시간이 없다면,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됩니다.
쌀을 물에 오래 담가두면 쌀겨 냄새가 배기 때문에 첫물은 빨리 씻어버리고, 맑은 물이 나올 정도로 헹구면 영양소가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뿌연 기가 약간 있는 정도에서 그쳐야 하는데요.
너무 박박 문질러 씻으면 쌀알이 부서지고 밥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밥물은 햅쌀의 경우, 1 대 1.1, 묵은쌀은 1대 1.5가 적당한데요.
쌀을 전날 불려두었을 때는 1대 1 정도로 물을 적게 잡아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벌써 모기가 기승을 부르는데요.
모기향, 종류별 안전 사용법이 있습니다.
'태우는 모기향'은 향이 탈 때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담배 22개비를 태울 때 나는 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문 입구나 베란다, 야외에서 사용해야 하고, '전자 모기향'의 경우, 잠자기 2시간 전 미리 켜두었다가 잠잘 때 끄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이 간편한 '뿌리는 살충제'는 어떨까요?
잠자기 1~2시간 전, 공중을 향해 뿌려야 효과가 있고, 살충제 성분이 몸에 닿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내려앉은 살충성분을 닦아줘야 합니다.
======================
계속되는 불황 탓일까요.
'헌 책'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도서업체에 따르면, 최근 중고책 주문량이 3배 넘게 증가했다는데요.
새 책의 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신간책은 물론, 절판본까지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기 있는 중고 도서를 살펴보면 '전집'이 1위, '아동도서'와 '초·중고생 학습서', '소설', '대학교재'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큰 '전집'과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 도서' 등을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알뜰 주부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김현임 리포터 ▶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패턴, 바로 '줄무늬', 이른바 '스트라이프'인데요.
조금 더 예쁘게 입으려면 체형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 리포트 ▶
상체가 왜소하고 마른 체형은 가는 줄무늬보다 줄 간격과 넓이가 넓은 '굵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입어야 하는데요.
체형의 빈약함을 보완해주는 데다, 더욱 생기 있고 발랄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상체가 통통한 체형'은 줄무늬 간격과 굵기가 가는 디자인을 입는 것이 좋은데요.
가는 줄무늬가 시선을 분산시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두 가지 이상의 밝은 색상이 배색 된 디자인을 입으면, 통통한 체형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경쾌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매일 먹는 밥, 쌀 씻는 방법에 따라 밥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밥맛 살리는 쌀 씻기 방법, 알아볼까요?
◀ 리포트 ▶
고슬고슬한 밥을 지으려면 보통 밥 짓기 30분 전에, 겨울에는 2시간 전에 쌀을 씻어 불려야 하는데요.
시간이 없다면,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됩니다.
쌀을 물에 오래 담가두면 쌀겨 냄새가 배기 때문에 첫물은 빨리 씻어버리고, 맑은 물이 나올 정도로 헹구면 영양소가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뿌연 기가 약간 있는 정도에서 그쳐야 하는데요.
너무 박박 문질러 씻으면 쌀알이 부서지고 밥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밥물은 햅쌀의 경우, 1 대 1.1, 묵은쌀은 1대 1.5가 적당한데요.
쌀을 전날 불려두었을 때는 1대 1 정도로 물을 적게 잡아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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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모기가 기승을 부르는데요.
모기향, 종류별 안전 사용법이 있습니다.
'태우는 모기향'은 향이 탈 때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담배 22개비를 태울 때 나는 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문 입구나 베란다, 야외에서 사용해야 하고, '전자 모기향'의 경우, 잠자기 2시간 전 미리 켜두었다가 잠잘 때 끄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이 간편한 '뿌리는 살충제'는 어떨까요?
잠자기 1~2시간 전, 공중을 향해 뿌려야 효과가 있고, 살충제 성분이 몸에 닿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내려앉은 살충성분을 닦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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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황 탓일까요.
'헌 책'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도서업체에 따르면, 최근 중고책 주문량이 3배 넘게 증가했다는데요.
새 책의 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신간책은 물론, 절판본까지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기 있는 중고 도서를 살펴보면 '전집'이 1위, '아동도서'와 '초·중고생 학습서', '소설', '대학교재'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큰 '전집'과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 도서' 등을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알뜰 주부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김현임 리포터 ▶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패턴, 바로 '줄무늬', 이른바 '스트라이프'인데요.
조금 더 예쁘게 입으려면 체형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 리포트 ▶
상체가 왜소하고 마른 체형은 가는 줄무늬보다 줄 간격과 넓이가 넓은 '굵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입어야 하는데요.
체형의 빈약함을 보완해주는 데다, 더욱 생기 있고 발랄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상체가 통통한 체형'은 줄무늬 간격과 굵기가 가는 디자인을 입는 것이 좋은데요.
가는 줄무늬가 시선을 분산시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두 가지 이상의 밝은 색상이 배색 된 디자인을 입으면, 통통한 체형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경쾌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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