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감우성·수영,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연기 호흡

연기파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한 작품에서 만납니다.

오는 9월 첫 방송될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하죠.

감우성은 극중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뒤 아내의 심장 이식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된 수영을 만나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고 하고요.

수영은 그 누구보다 씩씩하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실제 스무 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커플 연기를 펼치게 된 두 사람.

달달한 로맨스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