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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현호 기자

조선소 '암모니아 가스누출'…1명 사망·18명 부상

조선소 '암모니아 가스누출'…1명 사망·18명 부상
입력 2014-08-01 06:35 | 수정 2014-08-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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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참치 운반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여수해양'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천 백 톤급 참치운반선 마로라오이호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화상을 일으키는 강력한 냉매에 노출된 근로자 진모씨가 숨졌고 2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97명의 인부가 배 안팎에서 내부 수리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현장 작업 인부 ▶
    "일하다가 불났다고 나가자는 그 소리만 듣고 따라 나와서 정신을 잃었어요."

    배 안에 있던 냉동용 암모니아 용기 15개 가운데 하나가 찢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 서홍렬 현장대응단장/여수소방서 ▶
    "용기 노후로 인해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지 않았나.."

    해경과 소방당국은 잔류가스 제거작업을 마치는 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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