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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도심 가스 누출 '연쇄폭발'…200여 명 사상자 발생

대만 도심 가스 누출 '연쇄폭발'…200여 명 사상자 발생
입력 2014-08-01 06:35 | 수정 2014-08-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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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대만 가오슝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연쇄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쇼핑 중심가에서 집중된 폭발과 대형 화재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다쳤습니다.

    고주룡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대만의 제2도시인 가오슝 시내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연쇄 폭발이 일어나면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 1명을 포함해 15명이 숨지고, 230여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어제 폭발은 가오슝의 쇼핑 중심지인 싼 둬 거리와 카이쉬안 거리 일대에서 일어났으며,폭발 직후 대형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폭발은 당시 충격으로 도로의 차가 뒤집힐 정도로 컸습니다.

    목격자들은 폭발 전 도로의 하수도 7곳에서 가스냄새와 함께 하얀 연기가 솟아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폭발은 5번 연쇄적으로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고주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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