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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오늘 '비상사태 선포' 여부 발표…美 최고 경보

WHO 오늘 '비상사태 선포' 여부 발표…美 최고 경보
입력 2014-08-08 06:22 | 수정 2014-08-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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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세계보건기구가 오늘 오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발표합니다.

    미국은 에볼라 경보를 최고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계보건기구는 어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할 긴급위원회 회의를 이틀째 계속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0여 명의 면역과 백신 전문가들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가 간 전파 가능성과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면밀하게 검토했습니다.

    회의 결과는 오늘 오전 발표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로 전파될 우려가 크다는 판단이 내려질 경우, 위원회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여행 자제를 비롯한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미국 보건당국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발생 이후 처음으로 에볼라 경보를 최고 단계인 레벨 1로 격상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직 검증된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에볼라의 치료를 위해 실험 단계인 치료제를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다음 주 초 의료 윤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미국 정부는 일본 후지필름이 개발한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 단계의 치료제를 조기 사용할 수 있도록 동물 실험이 끝나면 신속 승인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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