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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환 기자
전종환 기자
'명품연기' 악역 배우 종횡무진 활약…주인공보다 주목
'명품연기' 악역 배우 종횡무진 활약…주인공보다 주목
입력
2014-08-25 07:53
|
수정 2014-08-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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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영화나 드라마엔 착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이 늘 있죠.
예전엔 배우들이 이미지 나빠진다는 이유로 악역을 기피 했다면 요즘은 하겠다는 배우가 줄을 설만큼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전종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툭하면 주인공, 장보리를 협박하는 전형적인 나쁜 여자 '연민정'.
배우 이유리의 실감 나는 악역 연기 덕에 드라마는 꿈의 시청률 30%를 돌파했습니다.
◀ 이유리/'연민정' 역 ▶
"만나면 때려주고 싶다. 이유리 주소 좀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광고는 포기하자. 연기하는 걸로 만족하자"
예전의 악역이 별 이유없이 주인공 괴롭히기에만 충실했다면 영화 '군도' 속의 조윤 역, 강동원처럼 상대적인 박탈감과 '변호인'의 공안경찰, 곽도원 같이 나름의 사명감을 부여해 악역이 존재해야 하는 분명한 근거를 밝힙니다.
◀ 임희진/관객 ▶
예전에는 악역이 강하기만 하고 미웠는데, 요새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그려지고 귀여운 면도 있고, 불쌍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이미지 나빠지고 그 탓에 광고도 들어오지 않는다며 배우들이 악역을 기피 하던 적도 있었지만 오히려 변신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최근엔 거물급 배우들도 악역 맡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 류승룡/'명량' 왜군장수 역 ▶
"왜구쪽 캐스팅이 더 촘촘하고 위대해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이 더 위대해 보이지 않을까."
때로는 주인공보다 주목받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악역의 활약이 영화, 드라마 성공의 주요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종환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엔 착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이 늘 있죠.
예전엔 배우들이 이미지 나빠진다는 이유로 악역을 기피 했다면 요즘은 하겠다는 배우가 줄을 설만큼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전종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툭하면 주인공, 장보리를 협박하는 전형적인 나쁜 여자 '연민정'.
배우 이유리의 실감 나는 악역 연기 덕에 드라마는 꿈의 시청률 30%를 돌파했습니다.
◀ 이유리/'연민정' 역 ▶
"만나면 때려주고 싶다. 이유리 주소 좀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광고는 포기하자. 연기하는 걸로 만족하자"
예전의 악역이 별 이유없이 주인공 괴롭히기에만 충실했다면 영화 '군도' 속의 조윤 역, 강동원처럼 상대적인 박탈감과 '변호인'의 공안경찰, 곽도원 같이 나름의 사명감을 부여해 악역이 존재해야 하는 분명한 근거를 밝힙니다.
◀ 임희진/관객 ▶
예전에는 악역이 강하기만 하고 미웠는데, 요새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그려지고 귀여운 면도 있고, 불쌍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이미지 나빠지고 그 탓에 광고도 들어오지 않는다며 배우들이 악역을 기피 하던 적도 있었지만 오히려 변신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최근엔 거물급 배우들도 악역 맡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 류승룡/'명량' 왜군장수 역 ▶
"왜구쪽 캐스팅이 더 촘촘하고 위대해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이 더 위대해 보이지 않을까."
때로는 주인공보다 주목받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악역의 활약이 영화, 드라마 성공의 주요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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